[사진=위메프투어]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위메프투어가 서울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4일까지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설랜은 야시장’ 개최를 맞아 마련됐다. 위메프투어는 4만4000원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을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티켓은 30일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9회에 걸쳐 1만장 한정 수량을 내놓는다. 또 얼리버드특가도 선보여 1·2회차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1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설랜은 야시장’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오후 9~10시에는 인기 EDM DJ가 출연하는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도 열린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후 2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쿠폰 적용 시 정상가 20만원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3만2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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