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면뭐하니 유튜브 채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MBC 김태호PD의 새로운 예능 ‘놀면 뭐하나’가 본격 가동되며 본방송 못지않게 유튜브 채널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첫 회가 방송된 ‘놀면 뭐하나’는 김태호 PD의 1년 4개월만의 TV 복귀작으로 1, 2부 각각 4.3%, 4.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조사)을 나타냈다.

이미 본방송 전 ‘놀면 뭐하나’는 지난 6월 11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예고편 형식의 영상을 다수 공개했다. 특히 해당 유튜브 채널은 공개와 함께 약 30만명의 구독자가 모였으며 현재까지 총 초회수가 911만건 이상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놀면뭐하나 본방송은 유재석에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유재석·조세호·딘딘·유노윤호·데프콘이 조세호집 모여 VCR를 보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하하·유희열에게 전달하며 이어 정승환·정재형·장윤주·양세형·유세윤에게 넘겨지며 이야기를 끌어냈다.

한편 놀면 뭐하나는 매주 토요일 방송 전후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 및 방송에서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으며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