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이 지난 24일 화정영어마을을 방문했다.

안규철 총장의 이번 행보는 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구성원 및 수탁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이날 방문에서는 수탁기관간담회를 실시했다.

안규철 총장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5개 학과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7월 8일 전산정보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16개 부서와 안산시평생학습관, 안산화정영어마을 등 2개 수탁기관과 각각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화정영어마을 원장인 민진영 교수(항공관광영어과)는 “안산시에서 수탁받아 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화정영어마을은 글로벌프로그램과 영어교육에 특화된 안산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영어마을 중에서도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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