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그룹]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5일 각종 지역 단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협조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명지농협은 1972년부터 운영 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본점을 두고 오션시티, 국제신도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병원으로 부산시 강서구 내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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