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대형 SUV 투아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02년 첫 등장한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로써 출시 당시 보잉 747을 견인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또한 2010년 출시된 2세대 모델은 다카르 랠리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대형 SUV 시장서 확실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지난 2018년 3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3세대 투아렉은 폭스바겐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를 토대로 설계된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만들어 졌으며 미래지향적인 보조 시스템, 편의 시스템, 조명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현해 냈다.

한편, 폭스바겐은 투아렉의 누적 생산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 모델인 '투아렉 원 밀리언(Touareg ONE Million)’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명성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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