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정령 무기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정령 무기’ 최대 레벨을 100까지 확장하고 계약할 수 있는 ‘정령 무기’ 종류를 총 13종까지 늘렸다.

한 무기에 개조와 인챈트, 에르그 등 강화가 가능하도록 개편해 더욱 강력한 ‘정령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릭터 당 세 개의 ‘정령 무기’를 보유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정령 무기’에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해 경험치를 올릴 수 있다. 캐릭터와의 교감도, 레벨 상승에 따라 획득 가능한 ‘에고 포인트’ 등 신규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획득한 ‘에고 포인트’를 이용할 경우 ‘정령 무기’만의 효과를 습득해 육성할 수 있다.

개편 전 보유하고 있던 ‘클래식 정령 무기’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개편된 ‘정령 무기’로 전환해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4일까지 일일 접속, 접속 유지, ‘정령 무기’ 레벨 달성 등을 통해 코인을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은 게이밍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오케스트라 앨범 패키지, 봄의 나오 피규어 등에 응모할 수 있다.

‘마비노기’에서는 다음달 22일 ‘정령’과 교감할 수 있는 ‘정령 대화’를 추가하고 ‘인터랙션’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마비노기’의 ‘정령 무기’ 개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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