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30돌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방학을 맞은 아이와 가족들을 위해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롯데월드는 오는 26~28일까지 3일간 ‘민속박물관 생일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6~30일까지 ‘찰칼찰칵 인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민속박물관을 관람해 찍은 인증샷을 지정된 해시태그(#롯데월드민속박물관, #생일잔치 등)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으로 1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27일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암각화로 만나는 고래사냥'은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암각화에 나타난 선사시대 사람들 생활상을 배우고 아크릴로 고래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총 2회 진행될 계획이며 선착순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28일에는 '통통! 퀴즈뽑기' 이벤트가 개최된다. 입장 전 문제지를 뽑고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정답을 찾아 출구에 제출하면 문구용품 등을 증정받는다.
젊은 국악가들의 공연도 선보인다. 26일에는 타악 밴드 '해당화'의 전통북을 활용한 사물놀이 공연이, 27일에는 퓨전 국악 밴드 '블루지안 라티'의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개관 30주년 생일잔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확인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