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워크숍 현장 모습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2019년 제1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부부처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관리 책임관·담당자와 관련 업무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안내와 실무 강의를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은 공공저작물 관련 정책과 공공누리 제도 및 실무가이드, 그리고 각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관련 분쟁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담당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공공누리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고, 참여한 담당자들의 문화적 예술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강좌와 지역의 문화행사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은 앞으로 2차 전라권은 8월 29~30일에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3차 충청권은 10월 7~8일에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각 기관으로 공문 발송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문의는 공공저작물팀 유민지 선임에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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