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쿠팡이 2주간 국내외 푸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다양한 푸드 브랜드가 참여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푸드페어 페스티벌에는 총 6만여 종 식품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을 부탁해 ‘차갑게 즐기자’, ‘바캉스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맛있는식사 즐거운 요리’ 등 5개 카테고리 26개 테마로 세분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생수, 탄산수부터 커피믹스 등 생필품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 건강즙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여행지에서 필요한 과자·간식·견과·라면·조미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롬’, ‘종근당’, ‘팔도’, ‘블랙모어스’ 등 국내외 40개의 유명 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여름 특집 커피와 건강식품 쿠폰 할인관도 마련해 6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이밖에 푸드페어 2주 동안 매주 7~8개씩 총 15종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55% 할인가로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워티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500ml 24개입’, ‘로엘 예뻐지는 선물세트’, ‘자미에슨 프로바이오틱스 100’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며 “쿠팡 로켓배송은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나들이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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