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은행연합회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금융연수원·금융연구원·국제금융센터·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양파 2000㎏을 구매해 서울 중구 은행회관 1층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권은 지금까지 고객 사용품 용도 등으로 양파 670t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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