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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고객을 안내한다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 인공지능로봇 '디봇' 배치…스마트영상시스템 등 펀스테이션 본격 운영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정부청사역에 열차시각, 환승정보 등을 안내하는 인공지능로봇 '디봇'을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정부청사역 펀스테이션에 배치된 인공지능로봇 디봇(오른쪽)이 승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 이하 공사)는 정부청사역에 열차시각, 환승정보 등을 안내하는 인공지능로봇 ‘디봇’을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상품을 실증하고 과학도시 대전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봇’은 사용자의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서비스 로봇으로 역사안내, 노선도, 열차시간표, 출구별 환승정보 등을 제공하고 역무원과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디봇’은 디스플레이 장치가 설치돼 있어 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 홍보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와 게임도 할 수 있으며 노래, 댄스 공연도 펼칠 수 있다.

로봇의 이름인 ‘디봇’은 공사 로고인 디젯(DJET)에서 따온 것으로, 설문을 통해 작명됐다.

특히 ‘디봇’은 지난 3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도 초대받을 정도로 펀스테이션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작년 5월 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지역 7개 IT기업이 ‘시민체험형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협약을 하고 추진한 정부청사역 펀스테이션 구축 프로젝트로 ㈜라스테크에서 개발했다.

라스테크는 사람인식 트레이스 기능, 빔 프로젝트 투사기능 등을 추가로 탑재, 최고의 휴먼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사는 고객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로봇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ICT 무한상상 체험존 ▲AR·VR 체감형 콘텐츠 패밀리 체험관 ▲스마트영상시스템과 디지털영상콘텐츠제작시스템 운영 ▲3D홀로그램과 로고젝터가 구축된 정부청사 펀(fun) 스테이션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청사 펀(fun)스테이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365일 연중 운영한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정부청사역에 열차시각, 환승정보 등을 안내하는 인공지능로봇 '디봇'을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정부청사역 펀스테이션 체험어린이들이 인공지능로봇 ‘디봇’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단체견학·문의사항은 공사 고객운수팀(042-539-3212)으로 연락하면 된다.

친구들과 정부청사역 펀스테이션을 찾은 이윤진 학생(갑천중 3)은 “작년 VR, AR체험관 오픈할 때도 왔었다”며 “지하철이 얼마나 시원한지 너무 좋고 정부청사역에는 친절한 로봇도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시스템도 구축돼 있어서 재미가 두배다”고 이용소감을 전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정부청사역 안내로봇 디봇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시와 시민의 발 대전도시철도의 대표선수”라며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대전도시철도에 많이 놀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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