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봉화군 제공]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12일 20시 30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732-7번지 최모(65)씨의 집(독립영화 워낭소리의 촬영지)에 화재가 발생, 주택 1채와 카니발 승합차 1대를 테우고 2시간만인 오후 10시 40분쯤 진화됐다.

이날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 30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 11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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