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교육과정을 8월 20일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총 17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본 단기교육은 채권투자 핵심 이론과 실무를 엑셀을 활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교육은 금융투자회사 내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투자전략파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물가연동국채, 회사채, 주식관련 사채·해외채권 등 채권투자 관련 모든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본 교육을 통해 채권종류별 가치평가 등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11일부터 8월 1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