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밀리의 서재는 데일리샷과 함께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리의 서재 모든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진행되며,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함께 선정한 서울에서 책맥하기 좋은 펍 60곳이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전역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있는 펍들이 선정됐다.

데일리샷 측은 “책맥 또는 북맥 트렌드는 약 3년 전부터 있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점점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밀리의 서재와 6개월 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올해 여름에는 북캉스 등 혼족들의 대세 피서법으로 책맥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은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료 제공 캠페인 외에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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