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맞춤교육 IPTV 서비스로 고도화한 ‘U+tv 아이들나라’를 공개한다.

11일 LG유플러스는 이번 유교전에 역대 최대 규모이자 이통사 중 가장 넓은 25부스(225㎡) 규모로 ‘U+tv 아이들나라’ 신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 달 출시하는 ‘U+tv 아이들나라’를 선공개한다.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 개발한 △수준별 ‘영어유치원’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 서비스 등이 추가 탑재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상무)는 “IPTV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AI 분석 및 전문가 추천 맞춤형 서비스의 교육적 유용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관을 마련했다”며 “부모 최대 고민인 자녀 교육에서 아이의 언어 학습, 나아가 인성과 감성 학습까지 U+tv 아이들나라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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