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 가격 인하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 전 모델 라인업이며 최대 800만원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특별 인하분이 적용된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는 SD4 SE 트림 8000만원부터 시작하여 SD6 SE 8800만원, SD6 HSE 9580만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SD6 HSE Luxury는 1억95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989년 등장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는 국내서도 1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차종 중 하나로 꼽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 모델들 중에서도 국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라며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