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왼쪽)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 [사진=농협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최근 NH멤버스 광고모델로 발탁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간 농업·농촌 토크를 영상으로 제작해 농협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1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막례 할머니와 미팅을 가졌다. 김병원 회장은 요리를 즐기는 할머니를 위해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 가공 식품과 양파와 마늘을 선물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김병원 회장님을 존경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병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우수 농산물을 많이 소개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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