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외로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패키지 및 숙박‧항공권 할인전을 티몬에서 마련했다.

티몬은 해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31일까지 리얼썸버바캉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에서 머물며 반딧불투어, 나이트투어 등을 포함한 5일 패키지 상품을 특가인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커플, 가족 여행 등으로 결제액이 70만원을 넘으면 7만원의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5일간 괌 쉐라톤에서 숙박, 항공권이 포함된 5일 자유여행 상품은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대표 여행 상품은 ‘슈퍼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10일은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 32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5만6500원 △베어스타운 리조트 7만2900원 △여수 히든베이호텔 9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신용카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국민, 삼성 등 2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등 할인금액은 결제액에 따라 달라져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얼리썸머 페스티발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 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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