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집에서도 기름 없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 간식을 아워홈이 선보였다.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바로 바삭 카츠’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류는 만두카츠, 등심카츠, 콘치즈카츠 총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생빵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살렸다. 2~3인 가구가 한 번에 먹기 좋은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안주 겸 식사 반찬으로 곁들일 수 있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9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일반 팬 조리도 가능하다. 가격은 만두카츠는 4980원, 등심카츠와 콘치즈카츠는 5980원이다.

만두카츠는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속을 채웠으며, 고로케와 같은 둥근 모양으로 바삭한 식감과 만두 속 육즙을 살렸다. 등심카츠는 국내산 등심 100%를 사용했다. 두툼한 두께로 육즙과 식감이 살아있어 어린이 반찬으로도, 어른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콘치즈카츠는 자연산 치즈와 옥수수를 배합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 바삭 카츠는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뛰어난 맛은 물론 조리 편의성까지 갖춰 식사 반찬, 간식, 안주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며 “최근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고, 실제 보급률 또한 높아진 만큼 지속적으로 전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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