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4년차 모바일게임 ‘아이모’, 신규 던전 보스 ‘바슬라프’ 업데이트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 월드 오브 매직’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는 지난 2006년 피처폰으로 처음 선보이며 PvP, 파티플레이 등 모바일 MMORPG 생태계를 구현했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에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됐고 2012년 한국 서버를 오픈하며 14년에 걸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던전 보스 ‘바슬라프’가 등장한다.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하면 신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와 전투 과정에서 길드원 간 협력과 공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기능이 추가된 ‘페르르열매 씨앗’을 증정한다.

한편, 컴투스는 7월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모’ 홍보 영상을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