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X3 M과 뉴 X4 M으로 중형 SUV 시장 차별화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인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중형급 모델로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로 차량의 성격을 구분 짓고 기존 SUV와 차별화를 꽤하나.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으며 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 M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M xDrive를 통해 4륜구동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4차전 경기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 X3 M과 뉴 X4 M은 오는 9월 국내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