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햄키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에이션패션의 폴햄키즈가 7월 10일 경량다운베스트 ‘7월의 DUCK템’을 출시한다.

‘7월의 DUCK템’ 콘셉트의 경량다운베스트는 솜털과 깃털이 8:2 비율로 이뤄진 오리털 100%함유량의 고급충전재를 사용했다. 이번 겨울 출시 예정가에서 한 여름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4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경량다운베스트는 T넥 반목 형태의 베이직 스타일, 암홀과 넥 부분에 밴딩처리된 스타일, 그리고 U넥의 퀄팅 스타일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모두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스타일의 경우 성장이 빠른 아동을 위한 170 사이즈까지 출시 예정으로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폴햄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경량다운베스트는 여름철 착용 아이템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상품이 선보여지는 바캉스 시즌에 출시하여 여름철 아이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아이템임을 확실히 강조하고자 한다”며 동일업계 유아동 브랜드보다 빠르게 겨울 제품을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 

‘7월의 DUCK템’은 지난 5일 폴햄키즈 공식몰에서 선 진행됐으며, 오는 10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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