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에서 류현진 선수 친필 싸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류현진 특급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9이닝스19 대표 모델로 선정된 류현진은 지난 2018년 한국인 선수 최초로 MLB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고 최근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류현진 선수 선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오는 10일 열리는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얻은 응모권으로 실물 경품에 직접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류현진 친필 싸인이 담긴 피규어와 유니폼, 사인볼 등 선물이 증정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 ‘2019 류현진 골드 등급 카드’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류현진 선수 활약에 힘입어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게임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구 게임도 즐기고 류현진 선수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기회도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LB 9이닝스19는 미국 MLB를 소재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 대표 야구 게임이다.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후 미국, 대만, 일본 등 야구 인기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로 구글 플레이 78개국, 앱스토어 46개국 TOP10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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