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지난 4일, 롯데마트와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상무와 롯데마트 남창희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롯데마트 내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 입점 등을 포함한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롯데마트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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