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리]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페라리가 오는 9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페라리의 세계(Universo Ferrari)’ 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페라리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는 첫 번째 전시회다. 특히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대중에게 신차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리 마라넬로 페라리 공장 부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클래식 카부터 레이싱 모델, 최신 라인업에 이르기까지 페라리의 모든 역사를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페라리의 세계’ 전시회에서는 지난 5월 출시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SF90 스트라달레’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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