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브이알]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월드브이알은 최근 이경삼 대표이사가 노세기 감독(비스킷미디어)과 VR영화제작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1차로 촬영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국내에서 제작한 영상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월드브이알 측은 설명했다.

이경삼 ㈜월드브이알 대표이사는 "VR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수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벤치마킹과 사업구상을 통해 국내에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약 3년 전부터 동경을 비롯한 전역에서 AI, VR 관련 사업이 대세"라며 "금년 일본 동경에서 열린 AI, VR 동경 박람회에 많은 관람객이 참석했다"고 추이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VR·AR 서울박람회에도 VR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다"며 "성장성이 높은 AI VR시장은 소자본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국내의 다양한 VR사업을 전국 시, 군, 구 에서 신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월드브이알은 국내 VR전문 관련 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VR 촬영제작, VR 교육사업, 어트랙션 사업, VR홍보물 제작, VR 영화제작 등 5G시대 4차산업혁명에 적합하고 다양한 사업을 VR을 통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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