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무신사는 이달 말까지 여름 인기 상품부터 겨울 아우터까지 최대 80% 할인하는 ‘2019 무신사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커버낫, 로맨틱크라운 등 무신사 인기 스트릿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버켄스탁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631개 브랜드가 총 3만20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는 매시간, 매일, 매주 새로운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점심 특가’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푸마 티셔츠, 반스 가방,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운동화 등 올해 봄·여름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루 특가’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공개한다. 매주 특정 시간대 참여 가능한 ‘한정 수량 특가’도 오픈해 무신사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매주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정해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금주의 브랜드 특가’도 연다.

겨울 한파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헤비 아우터 역시즌 특가 기획전’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 롱패딩은 51% 할인,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패딩 30% 할인, 커버낫 코트는 60% 할인 판매한다. 폴로 랄프 로렌 아우터는 온라인 단독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신사는 한 회당 총 8000만원 쇼핑지원금을 준비한 ‘랜덤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간대별로 공개되는 퀴즈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간격으로 매주 진행한다.

여름 세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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