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정더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에게 단일가를 적용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7000원에 입장 가능한 이번 특별 할인가는 성인 기준으로 60%이상 할인된 금액이다.

삼정더파크는 이와 함께 6개월 회원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정더파크 무료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개인 회원권을 구입할 경우 1장, 3인권부터 5인권 가족 회원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인원 수에 맞춰 무료입장권이 증정된다.

더불어 무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관람을 돕고자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대형 부채를 증정할 계획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도 고객들의 동물원 방문을 유도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평소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전 연령층이 모두 입장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삼정더파크는 방학기간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여름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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