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가 160만대 글로벌 누적판매 돌파 기념 특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사진=골프존데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데카는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누적 판매 160만대 돌파 기념 특별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버디는 2004년에 출시됐으며 해외 수출에도 나서며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도 판매 중에 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확보해 해외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실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골프존이 인수했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골프존데카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 ‘골피아’에서 기존 골프버디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워치형 거리측정기 'aim W10',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LPGA 2부 투어 공식거리측정기인 'aim L10', △ 작년 Voice 제품군의 인기 상품이었던 'VOICE3' 제품 등 총 4종이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해외에서는 LPGA(여자 미국 프로 골프) 2부 시메트라투어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 인기가 좋고, 국내에서는 동일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제품 대비 절반가로 출시돼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1S 인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