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고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일 만트럭버스의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2900평의 크기의 부지에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동시에 11대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품격 서비스에 걸맞은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방문 고객들이 정비 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해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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