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프트한자그룹]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소속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이 수상함으로써 4관왕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5스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3년 연속으로 ‘유럽 최고 항공사’와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오스트리아 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부문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을 받았으며, 스위스 항공은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프트한자 네트워크 항공사 최고 상업 책임자이자 상임 이사인 해리 호마이스터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가 탑승객이 선정한 상을 4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특히 객실, 조종석, 지상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직원들이 이번 수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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