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러웨이골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상반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사용률 1위와 KPGA(한국프로골프) 우승률 1위를 기록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임팩트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CNPS가 올해 상반기 2019 KLPGA 투어 11개 대회 드라이버 사용률과 KPGA 투어 8개 대회 드라이버 우승률을 최근 발표했다.

KLPGA 투어 선수들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44.40%로, 2위 브랜드 21.63%와 2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KPGA 투어 드라이버 우승률 또한 50%로 1위를 기록했다. 8개 대회 중 4개 대회 우승자들이 캘러웨이 드라이버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팩트샷 이벤트는 에픽 플래시로 스윙하는 장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하고, 3개 필수 해시태그(#에픽플래시 #AI드라이버 #팩트임팩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픽 플래시 스태프 스탠드백을 1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캘러웨이골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별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서 KPGA 투어 드라이버 우승률, KLPGA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 달성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아울러 앞으로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소속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갈 멋진 활약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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