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9’에 ‘이달의 선수’ 50명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대호, 양의지, 유희관, 양현종 등이 추가됐다. 이 선수들은 지난 5월 국내 프로야구 성적과 인기를 견인한 만큼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달의 선수카드’는 현재 각 선수가 소속된 동일 구단 코치와 같은 덱으로 사용하면 능력치가 높아진다.

넷마블은 신규 선수카드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5000만골드를 제공하고 게임 내 성장 미션을 달성하면 유저가 원하는 4월 이달의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한편, 이사만루2019는 KBO 역대 시즌을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 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저가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사고 팔 수 있는 이적 시장, 자동 플레이, 시뮬레이션 등 실제 야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흥밋거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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