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 4)에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 CF)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손흥민 선수에 이어 피파온라인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이강인 선수를 발탁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강인이 맹활약 중인 U20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FIFA 주관 대회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이강인은 5골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4개 역시 대회 공동 선두다. 직접 넣은 1골을 포함하면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 5개로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넥슨은 U20 한국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과 16일 게임에 접속하면 U-20 국가대표 선수팩(1~5강), (TC포함) OVR 90+ 선수팩, 향운의 BP카드(500만~1000만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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