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4 캐릭터 코스튬을 디즈니팝에서 볼 수 있다.[사진=선데이토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토이 스토리 4’ IP를 활용한 신규 코스튬 8종을 선보였다.

토이스토리 4 인기 캐릭터 우디, 버즈, 제시 등으로 구성한 이번 코스튬들은 오는 20일 애니메이션 개봉에 앞서 게임에 적용됐다. 또 업데이트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미니 페스티벌’은 게임 내 독립된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해 토이스토리 4 캐릭터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이야기를 전개하며 퍼즐을 풀어가는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 등 디즈니 IP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춘 업데이트는 캐릭터 스토리 전개와 퍼즐 플레이가 영화 인기와 함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게임과 IP 팬 기대에 부응하고자 영화 개봉 전 코스튬을 공개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영화 개봉 직후에는 토이스토리 4 IP를 활용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디즈니팝 토이스토리 4 캐릭터 코스튬 공개와 함께 미니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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