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턴마틴]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고객과 친숙해지기 위해 ‘드라이브 라이크 어 젠틀맨(Drive like a Gentleman)’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스턴마틴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수작업을 통해 애스턴마틴 브랜드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이브 라이크 어 젠틀맨’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영국 감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영국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 후 아이템 설명과 함께 해시태그(애스턴마틴#Astonmartin#영국신사#drivelikeagentleman)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시승 프로그램 동안 시승자는 본인이 신청한 영국식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와 ‘밴티지’ 중 추첨된 차량을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본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항시 운영되며. 시승 후 SNS에 애스턴마틴 차량을 시승하며 느낀 이야기를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최초로 V6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며 500대 한정 생산하는 AM-RB 003 모델을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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