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사진=코스모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독일 냉장·냉동고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세미빌트인 냉장고 ‘리페르’의 국내 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가 이달부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리페르 입점 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를 반납하고 새롭게 리페르를 구입할 수 있도록 무상회수 서비스와 함께 구입 시 금액대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페르 보상판매 행사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냉장고 구입 시 기존 냉장고를 무상 방문 수거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금액대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행사 외에 리페르 신세계 강남 팝업 스토어가 21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을 방문하면 와인캐비닛을 포함해 국내 판매 중인 리페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리페르는 주요 리페르 입점 백화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앞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오형 코스모앤컴퍼니 대표는 “리페르는 냉장고와 냉동고를 분리할 수 있고 주방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세미빌트인 냉장고이기 때문에 가전도 가구처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구성하고 배치하는 시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리페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 및 체험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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