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레(welle)]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레(welle)’가 지난 8일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 오프라인 29CM 스토어에서 ‘welle TONE 블루투스 스피커 멜로우 W501T 론칭쇼’를 진행했다.

강남역에 위치한 오프라인 29CM 스토어는 큐레이션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이날 론칭쇼는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WT-501T’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청음 시간을 가지는 한편, 전자제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벨레 스태프들이 직접 멜로우 스피커 신제품 W501T의 TWS(True Wireless Stereo)기능과 무선충전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벨레(welle)의 론칭쇼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벨레 테이블스피커 WT-W501T의 개발 스토리와 향후 신제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멜로우 W501T는 공간을 채우는 감성으로서, 테이블과 스피커가 만나 Mellow는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태어났다. 기존 W301T제품에서 무선충전기능과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기능이 추가된 가운대, 애쉬우드 사용으로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색감으로 출시됐다.

제품의 특징인 ▲직관적인 무선충전 ▲TWS로 즐기는 보다 풍성한 사운드 ▲고급 목재 중 하나로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나무소재인 애쉬우드 소재 ▲블루투스 4.2 사용으로 편하고 자유로운 연결 사용 가능 ▲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보다 안전한 디자인 ▲1만3000mAh 대용량 배터리 내장 ▲USB충전포트를 사용한 스마트기기 유선충전 가능 ▲4개의 내장스피커로 360° 사운드 시스템 등의 특장점이 론칭쇼를 통해 상세히 소개됐다.

벨레 관계자는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미국 킥스타터, 일본 마쿠아케, 국내 와디즈를 통해 성공을 거두며, 국내 첫 론칭 이후로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민을 담은 신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스피커를 사용하는 환경을 생각하며 더욱 일상 속에 스며드는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벨레는 신제품 론칭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만 6월 23일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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