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8월 말까지 '화사한 써머 뷰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뷰티, 문화 생활까지 트렌디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화사한 써머 뷰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틴트 2개(코랄 해빗, 크림슨 룰즈, 블러디 레드 중 랜덤 제공)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1개(쥬시 워터멜론, 듀이 바이올렛, 레몬 버베나, 모닝 듀, 아쿠아마린 잼 중 랜덤 제공) 등 뷰티 아이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한남동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 전시 티켓 2매를 제공해 뷰티와 휴식, 문화 생활까지 트렌디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삼다정 2인 조식 뷔페 △카페 아티제 마카롱 2개 △아메리카노 2잔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성인 2인 기준 21만원부터(세금 포함),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은 성인 2인 기준 10만5000원부터(10% 세금 별도)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나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에 맞춰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와 데싱디바와 콜라보를 통해 휴식, 뷰티, 문화 생활까지 모두 가능한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이어 무더위에 호캉스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로 시원한 호캉스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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