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현대약품은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마스크팩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미에로화이바가 추구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음료가 아닌 색다른 형태로 선보이고자 리더스코스메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크팩은 이너뷰티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기존 음료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한 ‘미에로화이바’와 마스크 시트, 총 2단계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햇볕이 강한 여름 시즌에 필수적인 피부 관리와 이너뷰티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시에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식이섬유 음료로,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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