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우루컴즈]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대우루컴즈 가전브랜드 루컴즈가 IPS 패널을 적용한 2019년형 55인치 스마트 TV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V는 자사 55인치 TV 중 최다 상품평 수를 기록한 ‘LOCOMS DIRECT T5502TU’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17년도 처음 출시한 ‘T5502TU’는 중소기업 최초로 4K UHD에 HDR 기능이 탑재된 TV로, 출시 1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품절사태를 일으킨 상품이다. 또 넷플릭스·유튜브 영상을 4K HDR 화질로 지원하는 기능도 중소기업 최초로 선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일명 ‘반값TV’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루컴즈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IPS 패널을 적용한 2019년형 ‘T5502TU IPS HDR’을 출시했다.

‘T5502TU IPS HDR’은 기존 제품에 비해 섬세한 색표현과 응답속도 등을 업그레이드 해 콘솔 게임 등을 연결해 즐기기 적합하다. 이 외에도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4K HDR 10 화질로 넷플릭스·유튜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라캐스트(WiDi)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화면을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루컴즈는 2019년형 55인치 스마트 TV 출시를 기념해 ‘굿 리뷰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컴즈몰과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우루컴즈 가전브랜드 루컴즈는 판매되는 TV 전 제품에 대해 전국 160여개 서비스망을 통해 패널은 2년, 그 외 모든 부품은 1년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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