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기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요기요는 6월 한 달간 매주 다른 음식 카테고리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누구나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 누구나 페스티벌도 역시 쿠폰 할인금액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소비자에게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사장님들에게는 요기요를 통해 더 많은 주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식과 카페·디저트 등 2개 카테고리 메뉴 할인을 시작으로 3주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10일부터 14일까지는 시간대 별로 한식(11~14시)과 카페·디저트(14~17시) 2개 카테고리 모든 음식점 메뉴를 각각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중 슈퍼레드위크 2.0에 참여 중인 △본도시락 △죠스떡볶이 △스쿨푸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던킨도너츠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중복 할인 받으면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 가능하다.

추가 할인 카테고리는 매주 순차 공개될 계획이다.

‘누구나 페스티벌’ 할인혜택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해당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각 카테고리 별로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이면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고객릴레이션십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이른 무더위로 배달음식 주문이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늘고 있어 6월에도 ‘누구나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누구나 페스티벌’에서 소비자와 사장님들로부터 모두 많은 호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요기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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