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쌍용자동차가 No.1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커버낫과 함께 ‘베리 뉴 티볼리’를 알리며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커스텀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신차 베리 뉴 티볼리(1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커버낫은 국내 대표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티볼리의 주요 고객인 2030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협력 마케팅은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은 지난 4일 티볼리의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된 바 있는, 세상에 한 대뿐인 특별한 모델로 눈길을 끈다.

한편 베리 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영업 네트워크에서도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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