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츠바키 타워 [사진=PHR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프리미어호텔 그룹 더 츠바키 타워가 괌에 2020년 3월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어호텔 그룹은 괌, 사이판, 일본에 32개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괌에서는 PIC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호텔 닛코 괌, 하얏트 리젠시 괌 등을 운영한다.

내년초 개장하는 더 츠바키 타워는 투몬만 북부 건 비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전 객실이 오션프론트뷰다. 총 27층, 340실 규모로 면세점과 쇼핑몰,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투몬 중심까지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프리미어호텔 그룹 관계자는 “괌 지역 차모로 문화와 전통, 현대적인 럭셔리함을 갖춘 호텔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로 개관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객실 예약 개시 및 상세 발표는 올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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