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전 차종 개소세 지원 프로그램 실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전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6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총 5%의 개별소비제 중 기존 인하 된 1.5%를 포함한 나머지 3.5%를 지원하는 것이며 6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도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이낸셜 서비스로 SUV ‘더 올 뉴 QX50’과 7인승 럭셔리 SUV ‘인피니티 QX60’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QX50 구매 시 선수금 제로 36개월 무이자(선수금 공제) 할부 또는 개별소비세를 전액 지원 혜택 중 택일 가능하다. 또한 국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만 최대 20% 할인(개별소비세 인하 및 지원분 포함)된 금액으로 QX60을 구매해 최대 4000만원 대에 구매를 가능케 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인피니티는 “향후 다양한 캠페인 및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인피니티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