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라인게임즈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앞세운 전략 RPG다. 세로 화면 기반으로 수동 조작과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전략으로 지난 2월 테스트에서 국내외 유저들로부텉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7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5개국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12세 이상 이용자 누구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퍼스트 서머너는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으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주인공 캐릭터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코스튬 의상이 제공된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 2만명 이상을 달성하면 영웅 등급 무기, 강화석 5개, 5000골드 등을 추가 지급한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사전 예약을 기념하는 신규 PV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절망의 세계로 도전하라’란 콘셉트로 주인공 레이첼과 등장 캐릭터 그래픽을 보여주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