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피알]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오는 7일 분양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호텔 연계 주거상품으로 준공 이후 마포구 내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총 113실로 조성된 전용면적 기준 63~83㎡ 9개 타입(A1~G)으로 공급되며, B타입의 경우 천장고 5미터의 2층형(일부 세대)으로 설계됐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한강 조망이 꼽힌다. 마포대교 앞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실내에서 한강의 사계절과 여의도 불꽃축제 모두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호텔, 공공 도서관도 함께 지어진다. 건축물 규모는 1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으로 건물 중간 지점에서 두 개의 타워로 나뉘어 호텔과 오피스텔(리버뷰 나루 하우스)로 분리된다. 함께 들어서는 호텔은 엠갤러리(MGallery)로 동북아시아 최초로 론칭된다. 객실은 3층부터 19층, 23~24층에 197개 규모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입주자들은 호텔 연계 서비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식, 발레파킹, 컨시어지, 세차,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케이터링 등 호텔 서비스와 실내 및 실외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연회장, 레스토랑, 바,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이 4층에 들어선다. 이곳은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의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으로 라운지, 파티나 소모임 등이 가능한 다용도 룸과 야외 커뮤니티 가든 등으로 설계됐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111, 5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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