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틴트 착색력과 립스틱 고발색력 장점을 동시에 갖춘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립스틱에 40% 수분을 담아낸 것이 핵심이다.

립스틱 왁스 결정 구조 안에 물을 넣음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던 컬러가 그대로 착색 돼 8시간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리얼 컬러 틴팅’ 기술을 적용했다.

멀티 프룻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40%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함께 수분이 흡수되며, 컬러가 얇고 선명하게 밀착된다.

여기에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텍스처가 장점이다.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은 과일의 신선함을 담아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 레드부터 오렌지, 핑크, 베리류 비비드한 컬러들은 뜨거운 여름에도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 있는 룩을 연출해 준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손색없는 디자인도 강점이다.

바이올렛과 핑크톤 그라데이션과 블랙 다이아몬드 컷팅이 어우러진 패키지는 헤라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투명감 있는 소재와 메탈 소재를 함께 매칭하여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만의 매끄러운 광택감이 연상된다.

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일부 시코르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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