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초보]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보험 플랫폼 굿초보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1000원짜리 한 장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해외여행자보험 이벤트는 참여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츠 해외여행자보험료를 1000원에 제공하는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및 이벤트의 세부 내용 확인과 가입은 굿초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 해외여행자 보험’은 보험 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약 22%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본 담보와 함께 휴대품 손해, 여권 재발급 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비용 등 특약 가입으로 특수 상황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메리츠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과정에서 소비자는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3가지 가입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보험기간 5일, 일시납의 경우 실속형 5740원, 표준형 9590원, 고급형 1만3430원 수준이다. 40세 여자일 경우 보험기간 5일 일시납일 때 실속형 5630원, 표준형 9410원, 고급형 1만3170원 수준이다.

김호 굿초보 이사는 “앞으로도 메리츠화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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