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A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지프가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미국 공식 출시 하루 전 사전예약을 통해 4190대를 완판 됐다고 29일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스포츠 S(Sport S), 오버랜드(Overland), 루비콘(Rubicon) 트림으로 제공하며 한국은 2020년 하반기 3.6 가솔린 엔진의 루비콘 트림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픽업트럭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을 모두 겸비한 모델로 꼽힌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성공적인 첫 데뷔를 마쳤으며 국내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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